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31 부대 (문단 편집) == 생체실험 피해자 == 중국에 위치해 있었던 만큼 당연히 피해자의 절대다수가 '''[[중국인]]'''이었고 그 외 연합국인 [[미국인]]과 [[러시아인]]과 식민지인 [[한국인]] 등과 기타 전쟁 [[포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한국인들은 범죄자, 공산주의자, 심지어 [[독립운동가]] 부류의 반체제 운동가들도 잡혀와 생체실험의 대상이 되었다. 또 이들 외에도 731 부대의 주둔지 부근의 지역민들도 세균폭탄의 희생양이 되어야 했다. 한국인 독립운동가들은 만주의 여러 군정서들에 소속된 독립군들이 일본군에게 포로로 잡혀온 경우로 추측된다. 현재까지도 피해자들의 규모는 제대로 확인되지 못했다. 하지만 조금씩 피해자들에 대한 정보가 발굴되고 있다. 1998년 [[지린성]] 문서고에서 1,467명의 특별이송문서가 발견되었고 이후 731 부대의 세균전으로 인한 사망자와 1,500여 명의 피해자가 밝혀지면서 2010년 기준으로 3천여 명의 피해자 명단이 공개되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4163039|#]] 또 1945년 9월에 [[I-400|잠수항공모함]]을 이용해 미국 서부를 세균 폭탄으로 공격한다는 '밤의 벚꽃' 작전을 계획했으나 8월에 일본이 항복함으로서 무산되었다. 만약 이 계획이 실현되었더라면 미국 서부 지역 주민 수만명이 희생되는 대참극이 벌어졌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로 인해 [[진주만 공습]]으로 분노했던 미국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어 수많은 일본인들이 보복 학살당할 가능성도 있었다. 어쩌면 이로 인해 [[몰락 작전]]이 더 빨리 실행되었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